무안회산백려지에 만난 꽃들 ▲ 애기범부채 원예종 ▲ 다우벤 무안 회산백련지 수생식물관 ▲ 외계연 무안 회산백련지 수생식물관 ▲ 시계꽃 현란함의 극치 10만 연등 밝히며 불교대축제도 열렸다. 연꽃축제는 8월 4일부터 열린다. ▲ 좀씀바귀 친구들은 벌써 세상을 떠났는데 홀로 외로이 서있는 좀씀바귀 곡선을 살린 구성물들.. 야생화 2007.07.17
물가에서 만난 여름꽃 ▲ 참나리 ▲ 도라지 ▲ 도라지군락 하나같이 같은 쪽을 향하여 ▲ 백련 ▲ 백련 백련차, 갈증 해소에 최고 ▲ 백련 연밥 이곳에서 연실이 영근다. ▲ 백련 연꽃 : 多産, 淸潔, 連科(과거에 연이어 합격) ▲ 수련과 개구리밥 개구리밥은 흔히 부평초라고 한다. 부평초 같은 인생 ▲ 수련 이집트와 카메룬.. 야생화 2007.07.14
엉겅퀴 이렇게 대잇는다. ▲ 엉겅퀴 화려한 아름다움 뒤로하고 멀리 멀리 자식들을 날려보낸다. ▲ 때죽나무 열매 인상적이다. 뭔가 연상되지 않는다면 상상력의 빈곤이다. 오른쪽 가려진 녀석이 더 매력적이다. ▲ 자리공 중국 원산 ▲ 닭의장풀 잎의 갈색 테두리가 다른 개체와 다르다. 야생화 2007.07.09
7월에 만난 꽃 ▲ 노각나무 꽃잎이 얇고 여리면서 너무 순결하다. 함박꽃의 꽃잎은 무게감이 있는데 노각나무의 꽃잎은 날렵하고 여려서 바람불면 어쩌나 하고 가슴졸며 바라봤다. 이래서 발품팔아 꽃구경 나선다. 정다운님들과 함께하면 이게 바로 행복이고 ▲ 원추리 ▲ 원추리 ▲ 왕원추리 영양이 많아선지 볼 .. 야생화 2007.07.09
천년송,강진에서 발견 강진 만년 마을에 살아 있는 '천년松' 가져온 곳 : 경향신문/2007/06/20/전국 전남 강진군 도암면 덕년리 만년마을에서 천년송(千年松)이 발견됐다. 식물연구가 박동인씨(52)는 “최근 만년마을 입구 대나무 밭에서 1000년 가량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송(盤松·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)을 발견.. 야생화 2007.06.20
여름산에 핀 꽃들 ▲ 병꽃나무의 흰꽃 꽃말은 전설이다. ▲ 처녀치마 잎과 열매의 거리 멀어서 함께 잡질 못했다. 꽃피우고 나서 키가 쑥 자란모양이다. 올해 몇 차례의 미팅을 청했지만 꽃만은 올해 허락질 않았다. 내년을 기다린다. 그리움으로 ▲ 털쥐손이 여러 곳에 털이 많았다. 투명한 꽃잎에 뒤에 붙은 꽃받침까.. 야생화 2007.06.10
떨개회나무 향기,아직도 코끝에 있어요 털개회나무(물푸레나무과) 바위 틈에 겨우 버티고서 꽃을 피웠다. 물부족인 것 같았다. 맨 위 것은 꽃도 피우지 못하고 시들 것 같다. 만날 때 마다 수수꽃다리와 라일락(영어) 리라꽃(불어)을 떠올린다. 그윽한 향이 일품이다. 코를 가까이하고 한참을 탐했다. 야생화 2007.06.06
개불알꽃(복주머니난) ▲ 다람쥐 내주변을 맴돌다, 도망치다가, 나중엔 발밑까지 다가왔다. 먹이가 부족한 모양이다. 비스�이라도 있었다면 주고 싶었다. 자꾸 이러다보면 야성이 살아진다는 주장도 있지만 다람쥐를 담아보는 게 앞으로 계획이다. ▲ 감자난 ▲ 나도제비난 애먹으며 찍었다. 카메라 메뉴얼도 안 읽었다고 .. 야생화 2007.06.04